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제3장: 산적들과 철 부족 사태 === >멀래히의 죽임이 공포에 질려있던 [[나쉬켈]] 사람들의 두려움을 덜어주었음이 분명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불안해하는 것 같다. 사실 하프오크가 광산에서 벌어진 재난의 원인이긴 하지만 철 부족 사태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그의 편지는 당신의 의혹이 맞았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비록 그 편지에 그 부대가 어디에 숨었는지는 써있지 않지만 그들이 현재 코스트 웨이를 괴롭히고 있는 산적떼들과 관련이 있음이 분명하다. 광산 바깥으로 나오면 라말라를 비롯한 네 명의 암살자가 기다리고 있다. >나와 동료들은 너희들을 며칠동안 찾아다녔어. 너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려고. 너와 너의 친구들은 죽을 거야. 너희들이 아이언 쓰론을 방해해서 귀찮았겠지만 네 행동들의 대부분은 쓸모가 있었다는 것만 알고 죽도록 해. 암살자 네 명 중 두 명은 마법을 사용하고, 상당히 강하다. 이들을 죽이고 나쉬켈 마을로 돌아오면 여기에도 암살자가 기다리고 있다. 역시 죽이고 몸을 뒤져보면 아래와 같은 편지가 나온다. >님불. > >자네가 트랜지그로부터 받은 돈은 자네가 보통 받는 수고비로서 충분한 액수일 걸세. 자네의 임무는 어려운 일이지만 자네라면 해낼 수 있으리라 믿네. 다음 며칠 내로 나쉬켈에 도착할 예정인 용병 집단이 있네. 그들을 이끄는 건 (주인공)라는 애새끼지. 자네는 ... 및 그와 여행하는 자들을 모두 죽여야 하네. 경고하겠네. 그들은 별로 대단하게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매우 위험하네. 그럼 사냥을 즐기게! > >- 타조크 멀래히가 가지고 있던 편지에 언급된 "새로운 연락책"과 타조크를 대신하여 님불에게 암살 비용을 지불한 트랜지그는 동일 인물이다. 멀래히와 트랜지그, 둘 모두가 타조크의 하수인일 뿐인 셈. 서둘러 베레고스트 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자신들이 [[나쉬켈]]을 구한 영웅으로서 큰 유명인사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 조비얼 저글러 여관에는 이전 챕터에는 없었던 '바이'라는 이름의 장교가 등장하여 도적들의 머리가죽을 시가의 2배 가격인 50골드에 사들이겠다는 제안도 한다.[* 장교 바이에게 대화를 한 번도 걸지 않고 챕터 4로 넘어가면 사라진다. EE에서는 챕터 4로 넘어간 다음 인벤토리에 머리가죽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바이와 대화하면 도적 소탕에 기여해서 고맙다며 명성을 1 올려주고 여관을 떠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명성이 6보다 낮은 상태에서 조비얼 저글러 여관에 입장하면 장교 바이가 주인공 파티를 보자마자 적대화한다.] 한편 그들과 길가에서 마주친 [[엘민스터]]는 멀래히의 배후에 대해 설명해준다. "자네는 [[고라이온]]이 예상한 만큼 뛰어나군... 자네가 찾는 산적들은 북동쪽으로 여행을 떠나고는 하지. 그쪽으로 수색해 보는 것은 도움이 될 게야." * 분기 1 나쉬켈 광산에서 멀래히를 잡고 입수한 타조크의 편지의 내용대로 베레고스트의 펠드포스트 여관을 수색한 주인공 일행은 2층에 묵고 있던 트랜지그(멀래히를 반드시 죽여야만 트랜지그가 나타난다)가 황급히 어디론가 떠나려고 하는 것을 마주치게 된다. 다 알고 있다고 윽박지르면 공격해 오는데, 어차피 혼자뿐이라 그리 강하지 않다. 죽기 직전까지 때려주면 살려달라고 비는데, 살려줄 경우 타조크의 도적 캠프 위치를 알려주고 도망가지만, 파티원 중에 브란웬이 있으면 무조건 트랜지그를 죽이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트랜지그를 죽이거나 소매치기를 해 보면 편지가 한 통 나온다. >트랜지그. > >얼마 전부터 멀래히가 우리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나로서는 난처한 상황이다. 네가 광산으로 가서 그의 작전 상황을 조사해야겠다. 또한 코볼드들이 훔쳐간 철들도 회수해 오기 바란다. 우리의 다음 습격지는 펠드베일이나 라스우드가 될테니, 그곳들을 방문해서 우리 캠프로 찾아오기 바란다. > >-타조크 이 편지를 읽고 나면 산적 캠프와 울고스 비어드가 지도에 표시된다. 엘민스터가 이야기한 북동쪽 방향이다. 도적들의 본거지로 쳐들어간 주인공 일행은 도적들을 쓸어버리고 타조크의 텐트를 습격한다. 타조크의 텐트에 타조크는 없었지만, 그와 싸우다 포로가 된 엔더 사이라는 사람이 갇혀 있었다. 그는 타조크가 정기적으로 클록우드를 방문했으므로, 아이언 쓰론을 찾으려면 거길 찾아보는 것이 좋을 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 분기 2 엘민스터의 조언대로 북동쪽 라스우드와 펠드베일 숲을 수색한 주인공 일행은 산적들과 함께 행동중인 블랙탈론즈 일원들을 보게 된다. 주인공에게 가진 돈과 철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데, 여기서 선택지를 잘 골라 산적에 합류하고 싶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면 산적 캠프로 가서 타조크를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라스우드에서는 테벤, 펠드베일에서는 라이켄과 대화할 기회가 있고 한 번 도적캠프로 잠입하면 두 명 모두 다시는 만나지 못하므로 둘 중 하나를 사살하여 아이템을 강탈하고 나머지 한 명과 대화하여 잠입하는 게 가장 이득을 많이 본다. 보통 워 해머+1을 가지고 있는 라이켄을 사살하고 상점제 장비만 들고 있는 테벤을 살려서 잠입하는 루트를 간다.] 비밀작전인데 외부인을 데려오다니 무슨 짓이냐며 타조크가 주인공을 직접 심문하는데[* 대화 선택에 따라 그냥 캠프를 둘러보게 해 주기도 하지만 너무 자세히 아는 듯이 대화하면 주인공을 즉사시키는 선택지도 있으므로 주의. 이전 산적과의 대화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랐느냐에 따라 심문 없이 바로 싸우기도 한다.] 얼마나 센 지 한 번 보자고 주인공 일행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만약 파티원 중 [[키반]]이 있으면 타조크와의 대화에서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타조크의 체력이 낮아지면 도망가버리면서 모든 산적들이 적대화된다.] 약 55% 정도의 피해를 입히면 꽤 강하다며 주인공 일행을 산적에 합류시켜주고 계곡에 다른 볼 일이 있다면서 떠나게 된다.[* 이 때 강제공격으로 타조크를 사살하는 데 성공하면 4,000의 경험치와 [[건틀릿 오브 웨폰 익스퍼타이즈]]를 획득할 수 있다. 단, EE에서는 [[플롯 아머|죽일 수 없도록 설정되어서]] 소매치기만 가능하다.] 산적 캠프에는 [[알데너 크러쉬]]가 지휘하는 [[칠(포가튼 렐름)|칠]] 용병단과 [[타우고스 코산]]이 지휘하는 [[블랙탈론즈]] 용병단이 있었고 타조크의 텐트 안에 있는 라이트닝 함정 장치가 붙은 상자에서 편지 하나만 꺼내면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